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3/10)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6-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9-13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50패 성적. 데빈 바셀, '슈퍼 루키' 빅터 웸반야마가 결장했지만 줄리안 챔패그니(17득점), 트레 존슨(22득점)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시켰던 경기. 제레미 소찬의 지원사격도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반등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3-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22-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30패 성적. 조나단 쿠밍가(26득점), 클레이 탐슨(17득점)이 분전했지만 스테픈 커리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이 상대 빅맨 들이 골밑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샌안토니오는 세디 오스만(C급), 찰스 배시(D급)가 결장한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커리(A급)가 결장한다.
하루 휴식후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샌안토니오는 3월10일 경기에서 결장했던 찰스 배시의 출전여부는 불투명하지만 224cm라는 큰 신장에 현란한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압도적인 수비력을 갖추고 있는 '슈퍼 루키' 빅터 웸반야마가 돌아온다. 다음날 샌안토니오가 홈에서 휴스턴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지만 골든스테이트 승리 구간은 위험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