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9)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0-107 패배를 기록했으며이전경기(3/8)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8-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28패 성적. 테리 로지어, 지미 버틀러(20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타일러 헤로, 케빈 러브가 결장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어의가 없는 턴오버와 수비에서 오픈 슛을 많이 허용한 것이 팀 사기를 떨어트리는 주범이 되었던 상황. 또한, 승부처 2대2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3/9)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2-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9-119 패배를 기록했다. 1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53패 성적.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고 4쿼터(44-24)에 대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29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3점슛과 골밑 돌파를 번갈아 가며 성공시켰고 조던 풀의 자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리손 홈스가 골밑을 사수하고 대니 아브디야(18득점, 14리바운드)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줬던 승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