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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리그 K2 천안시티 충북청주
김김프로
천안은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 부천에 완승했다. 김천에서 충분히 능력을 보인 김태환 감독의 팀 데뷔전이었는데 확실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였다. 파울리뇨, 모따와 함께 선발 스리톱으로 나선 윤재석이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골을 터트렸고 이광진과 정석화는 베테랑 볼란치인 신형민의 수비 부담을 덜어줬다.
청주는 개막전 경기에서 난적 전남을 잡았다. 최윤겸 감독의 큰 기대 속에 김포에서 영입한 윤민호가 첫 경기부터 결승골을 뽑아냈고 오두의 전방 움직임도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그 경기에서 윤민호가 퇴장을 당했기에 이번 원정에 빠지는 악재가 있다. 김영환과 정민우등이 공백을 메우며 오두를 지원해야 한다. 그래도, 이한샘과 최석현등의 안정적인 수비가 있기에 원정 승점을 기대할 것이다.
천안의 승리를 본다. 천안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필요한 포지션에 전력 보강을 확실하게 하며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전력을 뽐내고 있다. 이 경기는 김태환 감독과 함께 하는 첫 홈경기기에 선수들의 집중력이 올라갈 것이다. 청주는 오두를 앞세운 역습으로 경기에 임하겠지만 윤민호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천안이 개막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청주의 수비적인 운영 속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천안시티 승 / 기준점 언더
청주는 개막전 경기에서 난적 전남을 잡았다. 최윤겸 감독의 큰 기대 속에 김포에서 영입한 윤민호가 첫 경기부터 결승골을 뽑아냈고 오두의 전방 움직임도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그 경기에서 윤민호가 퇴장을 당했기에 이번 원정에 빠지는 악재가 있다. 김영환과 정민우등이 공백을 메우며 오두를 지원해야 한다. 그래도, 이한샘과 최석현등의 안정적인 수비가 있기에 원정 승점을 기대할 것이다.
천안의 승리를 본다. 천안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필요한 포지션에 전력 보강을 확실하게 하며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전력을 뽐내고 있다. 이 경기는 김태환 감독과 함께 하는 첫 홈경기기에 선수들의 집중력이 올라갈 것이다. 청주는 오두를 앞세운 역습으로 경기에 임하겠지만 윤민호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천안이 개막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청주의 수비적인 운영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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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채소
3.10 16:20
감사합니다
피아노친구
3.11 21:44
감사합니다
체카토
3.12 3:1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