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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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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K리그 K2 경남FC 부산아이파크
김김프로
경남은 안산 원정에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설기현 감독과 게약을 종료하고 새롭게 박동혁 감독과 함께 하는 이번 시즌인데 단추를 잘 끼웠다. 엘리오와 무셀라등 새롭게 가세한 외인들이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원기종은 팀의 두 골을 모두 만들었다. 이강희의 리드가 있던 중앙 수비도 안정적이었기에 이번 시즌 승격을 노린다.
부산은 개막전 홈경기에서 이랜드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승격에 일가견이 있는 박진섭 감독과 함께한 지난 시즌 아쉽게 승격에 실패했기에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 이랜드에 무너졌다. 새롭게 영입한 로페즈를 중심으로 라마스와 최건주등이 기회를 골로 연결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오버 경기다. 첫 경기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부산이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고 경남도 홈에서 피할 이유가 없다.
부산의 승리를 본다. 비록 , 첫 경기를 패하긴 했지만 라마스와 임민혁등이 나선 중원은 경기 내내 점유율 우위는 물론 최전방으로수차례 기회를 제공하는등 경기력이 좋았다. 송홍민이 이끌 홈팀 상대로 밀릴 이유가 없다. 로페즈가 경기 내내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상대 수비를 공략할 부산이 승리할 것이다.
추천 - 부산아이파크 승 / 기준점 오버
부산은 개막전 홈경기에서 이랜드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승격에 일가견이 있는 박진섭 감독과 함께한 지난 시즌 아쉽게 승격에 실패했기에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 이랜드에 무너졌다. 새롭게 영입한 로페즈를 중심으로 라마스와 최건주등이 기회를 골로 연결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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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한방승부
3.9 7:53
감사합니다
환전하고싶다
3.9 21:4
감사합니다
채소
3.10 16:24
감사합니다
피아노친구
3.11 21:53
감사합니다
체카토
3.12 3:2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