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의 이슈를 잘 이용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레버쿠젠을 상대로 올 시즌 UEL에서 홈 패배를 당하기는 했지만, 주전이 FULL로 나온 레버쿠젠을 상대로 PK로 0-1로 패한 점은, 오히려 카라바흐가 선전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할 것. 물론 당시 수비진에서 좋은 활약을 한 로마오-자파르퀴리에프가 카드 징계로 인해서 이 매치에서 나오지 못한다는 점은 꽤 뼈아플 수 있을 것.
- 결장자 : 자파르퀴리에프(LB / A급), 로마오(DM / A급) ➤ 총 전력 대비 -13%
● 레버쿠젠 (독일 1부 1위 / 승승승승승)
레버쿠젠이 UEL에서 주전들을 모두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리그에서의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레버쿠젠이 카라바흐 원정에서는 전력에 걸맞는 스코어 차이를 보이지는 못했다. 사실 압박을 강하게 걸어야 하는 상황이 잦은 팀 특성 상, 유렵대회에서는 원정에서 그다지 화력이 잘 나오는 유형은 아니었다. 물론 3경기 5득점이라는 수치가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레버쿠젠의 초반 화력과 비교하면 처지는 것이 사실.
- 결장자 : 아르투르(RB / B급), 보니페이스(FW / A급) ➤ 총 전력 대비 -13%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09골 vs 2.02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0승 0무 2패 (레버쿠젠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soed] 1-2 (레버쿠젠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카라바흐가 홈에서는 레버쿠젠을 잘 상대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듯. 다만 수비에서 2명의 구멍이 생겼다는 점이 다소 까다로운 상황으로 볼 여지는 있을 것. 그래도 레버쿠젠의 FULL 전력을 이미 홈에서 0-1로 잘 상대를 했던 만큼, 레버쿠젠이 언더(2.5) 상황으로 몰려도 크게 이상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