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앙 원정을 승리하며 중위권 추격에 나섰다. 지난 시즌도 어렵게 잔류에 성공했었고 이번 시즌도 고전했지만 최근 흐름이 좋습니다. 3경기에서 파리전을 제외한 2경기를 승리했고 이긴 경기에서 모두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팔로아와 쿠르빈등 안정적인 최종수비 외에도 치리배야와 무투사미등이 중원을 완벽하게 지켜냈습니다. 시몬이 빠른 발을 앞세워 상대 측면을 공략하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메스
무승이 길어지며 점점 강등으로 가고 있습니다. 마르세유 원정에서 터진 우돌의 골로 승점 1점을 따내며 연패를 벗어나긴 했지만 그 이후 다시 연패 중입니다. 미카우타제와 아소로등 최전방에 나서는 공격수들의 문전 마무리가 나아지지 않았고 중원에서 중심을 잡는 선수도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