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남자배구 <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
김김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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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9:9
2월 20일 KOVO 남자배구 <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 분석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15)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6:24, 25:13, 20:25, 18:25,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23:25, 22:25, 13: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6패 성적. 아흐메드(34득점, 62.22%)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53.75%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부상 이슈가 있었던 전광인(21득점, 53.33%)이 공격뿐 아니라 박경민 리베로와 함께 리시브와 수비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어준 상황. 다만, 3-0으로 끝낼수도 있었던 경기에서 범실이 늘어나면서 승점 2점에 만족해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16)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22:25, 20: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5:19, 18:25, 19:25, 25:23, 15:1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3패의 성적. 노재욱과 이호건 세터를 교대로 투입하며 변화를 모색했지만 승부처에 토스 길이와 높낮이가 오락가락 했으며 높이에서 밀렸고 중요한 순간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이 나왔던 경기. 요스바니(25득점, 47.50%)가 분전했지만 핵심 미들블로커 김준우가 전력에서 이탈한 이후 팀 블로킹 득점과 유효 블로킹이 많이 줄어 든 모습. 또한, 1,2세트는 세트 초반에 먼저 흐름을 잘 잡았지만 결정적인 순간 블로킹과 반격이 터지지 않았다
삼성화재는 핵심 미들블로커 김준우가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세터 포지션이 흔들리고 있다. 정광인이 다시금 힘을 내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리시브와 블로킹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추천 - 현대캐피탈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7) 원정에서 3-1(22:25, 25:23,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아흐메드(30득점, 67.50%)와 허수봉(14득점, 68.42%)이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감독 교체이후 선수들이 팀 분위기를 올리기 위해서 파이팅 넘치를 플레이를 연속해서 보여준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높이에서 밀렸고 요스바니(22득점, 50%)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노재욱 세터가 체력적인 문제점을 보였지만 마땅한 교체 카드가 없었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2/5) 원정에서 3-2(25:20, 21:25, 24:26, 25:21, 15:13)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2/1) 홈에서 3-2(25:21, 21:25, 22:25, 25:21, 15:11)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0/22) 원정에서 3-0(27:25, 25:21,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의 성적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풀세트 승부를 4차례나 펼친 현대캐피탈의 세트별 경기력의 기복 현상이 유효한 타이밍 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