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여자배구 <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
김김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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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9:9
2월 20일 KOVO 여자배구 <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 분석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15)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2(25:18, 26:24, 23:25, 24:26,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0(25:14,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6패 성적. 윌로우(2주)가 부상으로, 김해란 리베로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김연경(31득점, 43.94%)이 승부처에 높은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레이나(23득점, 26.58%)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중앙에서 김수지(11득점, 52.63%)가 속공과 블로킹 득점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다만, 윌로우의 부상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범실이 많았던 탓에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2/16)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1-3(13:25, 25:18, 19: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14:235, 12: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2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승27패 성적.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던 야스민(26득점,43.86%)과 박정아(12득점, 37.50%)가 분전했고 1개 세트를 가져왔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의 기복이 너무 심하게 나타난 경기. 21.18%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으며 이고은 세터는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오픈 토스의 정확도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3-6, 서브(3-5), 범실(19-18)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페퍼저축은행은 22연패 늪에 빠지면서 단일 시즌과 통산 부문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 기록이 늘어나고 있다. 흥국생명이 승리할 것이다.
추천 - 흥국생명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7) 원정에서 3-1(23:25, 27:25, 25:16,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엘레나(21득점, 28.33%)의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김연경(27득점, 58.14%)이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레이나(15득점,43.75%)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빠른 공격으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냈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22득점, 31.58%), 박정아(19득점, 27.45%), 이한비(32.35%), 하혜진(10득점, 55.56)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16.13%의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으며 하혜진을 제외하고는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흥국생명이 (12/5) 홈에서 3-0(25:16, 25:22, 25:17)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1) 원정에서 3-2(25:10, 20:25, 25:22, 22:25, 17:15)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0/22) 홈에서 3-0(25:19, 26:24, 29:27) 승리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윌로우가 부상을 당했다. 야스민의 컨디션이 올라온 페퍼저축은행이 1개 세트는 가져올수 있을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