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 이후 재개된 3경기에서 1승도 챙기지 못했습니다. 소시에다드와 아틀레티코등 어려운 팀을 연달아 상대한 것도 있지만 홈에서 라스팔마스에 패한게 컸습니다. 때문에, 이번 라운드 홈경기를 승리하며 분위기를 바꿔야 합니다. 다행인건 네이션스컵에 참가 중인 베베를 제외하면 팀에 전력 누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카메요와 가르시아등 공격진도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세비야
팀의 중원을 지켜줬던 이반 라키티치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서아시아의 알샤밥으로 이적했습니다. 그리고, 수소가 징계로 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악재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로코의 탈락으로 인해 국대에 차출됐던 엔 네시리가 돌아왔고 토레스와 소우, 수마레등이 중원에 나설 수 있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비록 승리는 아니지만 오사수나 상대로 승점을 따내며 연패를 끊었기에 반등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