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중 경기에서 무파이의 선제골이 나오며 토트넘 원정에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우도기와 존슨, 히샬리송등에게 8분간 3골을 실점하며 패했습니다. 매디슨의 다트 세레모니를 따라하며 홈팀을 조롱한 대가를 톡톡히 치뤘습니다. 그리고, 다음 라운드에서 맨시티를 상대해야 합니다. 토니가 징계에서 돌아오긴 했지만 위사와 음베우모등이 네이션스컵 참가 팀을 비웠고 고도스의 공백도 있기에 고전이 예상됩니다.
맨시티
번리 상대로 두 골을 몰아친 알바레스를 앞세워 승리하고 최근의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게다가, 두 달 정도를 부상으로 빠졌던 홀란드가 복귀했기에 이 경기부터는 풀핏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리버풀이 달아나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이지만 기회는 충분히 남아있습니다. 데브라이너가 풀타임을 소화할 몸상태가 됐다는 점도 팀에는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