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원정을 승리하며 연패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샬럿이 연패 탈출을 위해 홈에서 치열하게 저항했기에 어려운 경기가 됐지만 클러치 순간 경기력이 좋았습니다. 35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한 코비 화이트가 상대 매치업을 박살냈고 도순무는 3스틸을 포함해 안정적인 수비로 코트마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윌리엄스와 라빈등이 부상으로 빠져있지만 경기력 저하가 없는 최근입니다.
새크라멘토
최근 발표된 서부 올스타 리저브 멤버에서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평균 27점을 기록 중인 팍스와 더불어 20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리그 리바운드 선두를 달리는 사보니스가 있는데 비인기 팀의 비애를 맛봐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승을 노리는 이번 시즌이기에 주축 선수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건 팀에는 외려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백투백이지만 이동거리가 길지 않기에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