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밑 싸움에서 밀리며 올랜도전 패배로 2연패중인 샌안토니오와 자이온 윌리엄슨이 결장했지만 브랜든 잉그램과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활약으로 3연패를 마감한 뉴올리언스의 시즌 3번째 맞대결이다. 백투백으로 미네소타를 잡아냈었던 샌안토니오지만 워싱턴, 올랜도에게 연이어 패하며 다시 차갑게 식은 모습의 샌안토니오로 지난 두번의 맞대결 모두 15점차, 36점차로 패했던 만큼 승리를 기대하긴 어렵다. 뉴올리언스는 전력에서 확실히 앞서있고 원정 경기 13승 10패 야투율 49.0%로 좋은 만큼 2연승이 유력해보이는 경기이다. 뉴올리언스가 핸디까지 가져갈 경기로 보이며 다른 변수를 기대하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