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6-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9-12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2패 성적. 프란츠 바그너(18득점)와 반케로(27득점)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야투 성공률은 신통치 않았던 경기. 26.5%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밀린 것이 팀 생산성 저하의 원인으로 나타났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1-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32-109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19패 성적. 62득점을 폭발시킨 데빈 부커와 케빈 듀란트(20득점)가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부족으로 화력 대결구도에서 밀린 경기. 4쿼터(17-28)에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프런트 코트 싸움에서 밀리는 19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투입 시간에는 연계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올랜도는 게리 해리스(C급)가 결장한다.
피닉스는 장기 부장자과 되는 데미안 리와 볼 볼(C급)이 결장하며 브래들리 빌(A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피닉스는 '빅3'의 활약 속에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냈다. 상대전 2연승을 기록중인 피닉스 승리 가능성가 예상된다. 다만, 브래들리 빌이 출전 한다는 전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