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kb손해보험
개집5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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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9.25 15:14
홈팀 : KB손해보험(지난시즌, 7위)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 현대캐피탈 상대로 2-3(19:25, 21:25, 26:24, 25:22, 9: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컵대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대한항공 상대로 1-3(15:25, 25:23, 24:26, 15:2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9-11, 서브 5-5, 범실 32-22의 결과.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가동하지 않았던 비예나(27득점, 53.19%)가출격했고 아웃사이드 히터 윤서진(16득점, 60%), 황경민(15득점, 54.17%)이 분전하면서 승부를 풀세트 까지 끌고 갔지만 상대 보다 10개가 더 많았던 범실 때문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또한, 아시아쿼터를 통해서 영입한 아웃사이드 히터로 뽑은 맥스 스테이플즈(호주, 30세, 197cm)는 3득점에 그치는 가운데 3세트 이후 부터는 웜업존으로 밀려났던 상황.
원정팀 : OK저축은행(정규시즌, 3위)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 대한항공 상대로 0-3(22:25, 19: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컵대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현대캐피탈 상대로 0-3(28:30, 21:25, 11:2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1-6, 서브 2-0, 범실 15-18의 결과. OK저축은행은 지난시즌 상대전 맞춤으로 준비한 블로킹과 디그 시스템이 끈질긴 배구의 모습을 보여줬고 레오라는 확실한 해결사가 있었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팀의 에이스 레오(현대캐피탈)가 없다. 이탈리아 출신 마누엘 루코니를 영입했고 아시아쿼터 장빙롱(중국)을 데려왔지만 가장 낮은 순위의 선발권을 얻은 뒤 뽑은 마누엘 루코니는 직전경기에서 9득점, 36.84%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기량은 레오 보다 확실히 떨어졌다. 또한, 이민규 세터가 있지만 부상의 여파로 하락세에 접어 든 가운데 박태성 세터가 나섰지만 무게감이 떨어졌던 상황. 다만, 송희재(16득점, 53.57%), 차지환(13득점, 56.52%)의 분전은 위안이 되는 요소
ㅡok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