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멤피스가 (12/22) 홈에서 116-103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자 모란트(20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복귀하자 달라진 벡코트 생산성과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21득점)의 넘치는 에너지도 나타났으며 데스몬드 벤(31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산티 알다마와 비스마크 비욤보가 골밑에서 악착같은 수비와 리바운드 참여를 보여준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타이리스 할리버(17득점, 14어시스트)과 오비 토핀(22득점)이 분전했지만 베네딕트 마트린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경기.
상대전 5연패를 당하고 있는 인디애나는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결장하고 멤피스는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서도 3연승을 만들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