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가 (12/16) 원정에서 125-104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38득점, 11어시스트)와 디존테 머레이(17득점)가 올스타 백코트 조합의 위력을 선보였고 2대2 게임을 기반으로 한 스페이싱을 통해서 51.5%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토론토는스카티 반스(23득점), 파스칼 시아캄(15득점)가 분전했지만 데니스 슈로더(6득점), OG 아누노비(7득점)의 야투가 침묵하는 가운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토론토가 (12/14) 홈에서 135-128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33득점)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야투와 3점슛 성공률과 리바운드(+5)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반면, 애틀란타는 보그다노비치(20득점, 3점슛 4개)의 3점슛이 터졌고 트레이 영(35득점, 17어시스트)이 디존테 머레이(20득점)와 함께 분전했지만 빅맨진의 한축을 도맡고 있던 제일런 존슨 포함 기존 부상자 이외에 팀의 살림꾼이 되는 디안드레 헌터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표시가 났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