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수나는 바르셀로나를 무너뜨리지 못했지만, 홈에서 헤타페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요한 모히카의 복귀로 자고바 아라사테 감독은 완전한 선수단을 확보하게 되었기에 아마도 5-3-2 포메이션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헤타페는 여러 주요 선수들의 결장으로 경기력이 약화되었습니다. 메이슨 그린우드, 데미안 수아레즈, 후안미 라타사, 제이미 마타는 출전 금지되었고, 마우로 아람바리는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