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하나원큐는 썸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3위 삼성생명 추격을 다시 시작했다. 신지현이 외곽포를 4개나 터트리며 16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양인영이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엄서이와 김시온등이 벤치에서 나와 팀에 큰 힘이 되는 이번 시즌인데 11개월만에 박소희도 부상에서 돌아왔기에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기대할만 하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케이비 상대로 1쿼터 경기를 잘 풀어갔지마 파울트러블에 빠진 박지현이 퇴장당한 이후 생긴 전력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박지수에게 리바운드 20개 이상을 내주는등 제공권에서 밀렸고 나윤정을 비롯한 스윙맨 자원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결론
직전 케이비 전에서 파울 관리를 하지 못하며 퇴장당한 박지현이 경기에 집중하며 하나원큐의 앞선을 경기 내내 공략할 것이고 김단비가 김정은의 마크를 이겨낼 것이다. 하나원큐는 양인영이 우리은행의 빅맨진 상대로 늘 고전했기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