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 유타재즈 ]
유타는 인디애나를 27점차로 대파하며 플레이오프를 향해 한 발을 더 내딛었다. 상대 빅맨인 터너의 수비를 무력화시킨 마카넨이 32득점 10리바운드와 함께 자유투 10개를 모두 성공했고 섹스턴도 30득점 경기를 했다. 폰테키오와 섹스턴이 선발로 나선 이후 팀이 안정을 찾았고 클락슨과 조지, 케슬러등이 벤치의 리드를 이끌고 있다.
[ 원정팀 : 골든워리어즈 ]
골스는 모란트와 베인이 모두 빠진 멤피스 원정에서 패했다. 3쿼터 한때 7점차로 앞서가며 승리를 노렸는데 4쿼터 상대에게 압도당했다. 커리가 야투 성공률 55%로 26득점을 기록했고 위긴스가 선발로 올라와 모처럼 잘해줬지만 후반 경기력이 아쉬웠다. 팀이 뉴코어라고 못박은 쿠밍가의 활약이 있었지만 베테랑들의 경기력 기복이 있는 최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