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KBL 프로농구 < 고양소노 안양정관장 > 분석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1/7) 원정에서 부산 KCC 상대로 74-8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61-8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20패 성적. 키 플레이어가 되는 이정현(23득점, 8어시스트)이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성현의 공백이 이어진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17득점, 5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을 디후안 서머스가 책임지지 못했으며 스피드와 높이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27.6%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7)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1-8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0-8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20패 성적. 정효근(19득점)이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추가적인 악재가 발생했으며 데릴 먼로가 9경기 연속 결장했고 5경기 연속 자리를 비운 렌즈 아반도의 공백도 크게 표시가 났던 경기. 혼자서 외국인 선수 포지션을 소화해야 했던 로버트 카터(17득점,17리바운드)의 체력적인 문제점도 나타났으며 38.4%의 낮은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모습.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치나누 오누아쿠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고양소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