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7 V리그
AMEN
5
303
1.17 18:59
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2/9) 원정에서 3-1(25:20, 16:25, 27: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지젤 실바(27득점, 44.83%), 강소휘(19득점, 47.22%)뿐 아니라 유서연(10득점, 40.91%)이 리시브와 디그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제 몫을 해냈으며 한수진은 악착같은 수비로 팀의 구심점이 되어준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기술적인 부분 보다는 집중력 저하로 블로킹과 수비에서 미흡한 부분이 나왔던 경기. 또한, 서브(7-4)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4-6)과 범실(19-18)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17) 홈에서 3-0(25:23,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4득점, 33.33%)의 공격성공률이 다소 떨어졌지만 엘레나(18득점, 51.43%)가 만족할수 있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이주아(8득점, 66.67%)가 중앙을 책임졌으며 블로킹(13-1)대결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승부처에 실바(21득점, 37.74%), 강소휘(10득점, 36%)의 공격이 자주 막혔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0/31) 원정에서 3-0(25:22, 26:24,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2-6)에서는 밀렸지만 범실(11-21)을 최소화 하면서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경기. 또한, 김연경(18득점, 69.57%)과 엘레나(19득점, 50%)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였고 레이나(8득점, 75%, 블로킹 2개)가 미들블로커로 출전해서 김수지와 함께 중앙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강소휘(14득점, 48.15%)가 분전했지만 실바(19득점, 39.13%)가 혼자서만 12개 범실을 쏟아냈던 경기.
GS칼텍스는 권민지가 미들블로커로 나와야 할 만큼 기존의 중앙 미들블로커 자원들의 경기 리듬이 떨어져 있다.
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