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은 유타에 이어 클블을 상대한다.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평가됐던 스쿳 헨더슨의 부상 이탈에 이어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선택하고 시즌아웃된 윌리엄스 3세등 결장자가 많기에 젊은 팀이라 해도 편한 백투백이 아니다. 올스타 레벨의 활약을 하는 제라미 그랜트가 분전 중이긴 하지만 다른 팀이었다면 로스터 끝자락에 있어야 할 선수들이 15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 원정팀 : 클리블랜드 ]
클블은 골스를 잡았지만 새크 원정에서는 패했다. 최근 서부 원정을 진행 중인데 험난한 여정을 보내고 있다. 주축 선수들의 복귀 속에 이제야 감독이 원하는 로테이션을 가동 중이긴 하지만 아직은 지난 시즌의 좋았던 경기력은 아니다. 그래도, 스트러스와 니앙, 르버트등 외곽 슈터들의 손끝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