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직전경기(11/12)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16:25, 25:18, 26:24,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21, 25:23, 19:25, 25:2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OK저축은행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7승1패 성적입니다. 마테이 콕(21득점, 40.48%)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는 경기였지만 김지한(21득점, 54.55%)이 중요한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던 경기입니다. 1세트를 내주자 선발로 나온 박진우와 잇세이 오타케 대신 박준혁(10득점, 88.89%, 블로킹 2개), 이상헌(11득점, 60%, 블로킹4개)을 교체 투입해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져갈수 있었던 것도 '신의 한수'가 되었던 상황입니다. 또한, 한태준 세터도 분배의 미학을 선보였고 4세트 21-23 스코어를 역전하면서 승점 3점을 획득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우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