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바르샤는 앤트워프와 포르투를 잡고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챔스에서 인테르와 뮌헨등에 밀리며 16강에 가지 못했는데 이번 시즌은 다르다는 것을 증명 중이다. 물론, 조편성 운이 좋은 것도 있다. 단, a매치 기간 동안 부상자가 늘어난건 아쉽다. 레반도프스키와 하피냐를 비롯해 주축 선수 5명이 이번 홈경기에 빠지고 가비는 징계로 결장한다.
●샤크타르●
샤크타르는 앤트워프를 잡고 첫 승에 성공했다. 원정 경기였기에 고전이 예상됐는데 최전방에 나선 스트라이커 시칸이 멀티골을 기록했고 센터백 라키츠키가 귀중한 골을 넣었다. 우크라이나 최강팀으로 군림하며 챔스에서도 경쟁력을 보이는데 포르투와 2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