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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콜로라도 vs 시카고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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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호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오스틴 감버(5승 10패 4.50)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6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8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감버는 역시 원정에 강한 투수라는 점을 증명해 보였다. 반면 홈 경기 투구는 아쉬운 편이고 개인적 사정으로 3일간 이탈했다는 점이 컨디션 조정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스쿠발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디트로이트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조던 벡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콜로라도의 타선은 막판에 타선이 힘을 낸게 상당히 컸다. 그러나 정작 홈에서도 일단 적응 시간이 필요할듯.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산 아래에선 참 잘 던지는듯 하다.
투수진 난조로 연승이 끝난 시카고 컵스는 하비어 아사드(7승 5패 3.14)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8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아사다는 꾸준히 QS급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원정에서도 그 기조는 변함이 없는 야간 경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호투를 기대하기엔 조금 어렵다. 목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다저스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타격감 하나는 상당히 좋은 편. 그래도 9회초 1사 1,2루에서 나온 스즈키 세이야의 3루 도루 실패는 조금 많이 뼈아팠다. 5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접전에서 버틸수 있는 힘이 필요할 것이다.
-콜로라도 플핸승
투수진 난조로 연승이 끝난 시카고 컵스는 하비어 아사드(7승 5패 3.14)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8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아사다는 꾸준히 QS급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원정에서도 그 기조는 변함이 없는 야간 경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호투를 기대하기엔 조금 어렵다. 목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다저스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타격감 하나는 상당히 좋은 편. 그래도 9회초 1사 1,2루에서 나온 스즈키 세이야의 3루 도루 실패는 조금 많이 뼈아팠다. 5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접전에서 버틸수 있는 힘이 필요할 것이다.
-콜로라도 플핸승
Comments
냐냐
9.14 23:46
감사합니다
맞지맞지
9.16 15:52
분석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