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8/23)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3이닝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원정에서 닛폰햄 상대로 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속에 올시즌 31경기(선발 5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5경기 1승3패, 3경기 QS 성적. 첫 등판에서는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불안 요소가 나타났지만 이후 3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는데 성공했고 변화구로 헛스윙을 많이 유도하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6월 부터는 구원으로만 나왔으며 7월 8경기, 2패, 4.91, 8월 5경기 2패, 4.50 기록으로 페이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8경기 1승1패 2.45, 22이닝 7실점(6자책) 기록이 있다.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8/22)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7승7패, 완봉승 2회 포함 13경기 QS 성적.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15경기에서 좌완 스리쿼터에서 나오는 속구가 위력적 이였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3.55, 12.2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세이부와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를 기록한 닛폰햄의 만남 이다. 세이부는 전일 경기에서 홈런 포함 3안타 경기를 해낸 4번 타자 서토 류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4번 타자 서토 류는 부상 복귀후 15경기에서 0.420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닛폰햄 선발 카토 타카유키 투수를 상대로 올시즌 홈런을 기록한 좋은 기억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