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커슨 투수는 직전경기(8/23)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7) 홈에서 키움 상대로 4.1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9승8패, 완봉승 1회 포함 QS 15회 성적.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 회전수가 높은 포심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원하는 곳에 던질수 있는 제구력을 보여줬고 나머지 9경기에서는 실투성 투구가 장타로 연결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4.01,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4.82, 18.2이닝 11실점(10자책) 기록이 있다.
바리아 투수는 직전경기(8/24)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7)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5승4패, 3경기 QS+ 성적. 바리아 투수는 MLB 통산 134경기(선발 등판 62경기)에 출전해 22승32패, 4.38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LAA 소속으로 34경기에 등판해 2승6패, 5.68을 기록한 우완 투수. MLB 풀타임 선발 경험이 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공이 위력적 이라는 평가. 올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13경기에서 1승1홀드, 4.81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KBO 무대 데뷔후 14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8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와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4.09, 올시즌 상대전 1패 7.71, 4.2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2안타 빈공에 그치며 0-7,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고 8월29일 오전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특타 훈련을 진행했다. 흘린 땀방울은 배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