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민 투수는 직전경기(8/23) 홈에서 LG 상대로 5.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7)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4실점(3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속에 올시즌 23경기 9승6패, 8경기 QS 성적. 올시즌 23차례 등파중 최근 7경기 포함 16경기에서 최고 구속 147km의 빠른공에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타선의 도움도 잘 받고 있는 모습이며 나머지 7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4.01, 올시즌 상대전 1패 13.50, 3.1이닝 6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황동재 투수는 직전경기(8/23) 홈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6) 원정에서 NC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선발3경기) 1패, 25.2이닝 11실점(10자책)의 성적이며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 1승1패 5.30, 18.2이닝 13실점(11자책)의 기록. 올시즌 원정에서 6경기 승패 없이 3.45,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6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9-5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삼성이 팀 리듬에서 우위에 있지만 키움의 선발 하영민 투수는 최근 5경기 연속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투수다. 선발 힘 싸움의 결과가 승패로 직결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