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 투수는 직전경기(8/16)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3.2이닝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홈에서 NC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선발 8경기), 1승7패 42.2이닝 35실점(33자책) 의 성적이며 퓨처스리그에서는 10경기 1승2패 4.76의 기록. 올시즌 홈에서 1승4패 7.23,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3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이승민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8/24) 홈에서 롯데 상대로 구원투수로 나와서 1.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선발 6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6경기 3패, QS는 없는 성적. 올시즌 6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최고 구속이 137km에 불과 했던 탓에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맞아 나갈 위험성이 높은 이승민 투수의 약점이 나타났고 5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8경기 1승2패, 4.33을 기록하는 가운데 8월16일 NC 상대로 3이닝 무실점 기록하고 복귀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1패 7.3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0.00, 1.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코너 투수의 완봉승(1-0)이 나오면서 불펜의 소모가 없었던 삼성이 불펜과 중심 타선의 파괴력에서 우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