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직전경기(8/21)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1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속에 올시즌 19경기 9승3패, 완봉승 1회+ 완투승 1회 포함 14경기 QS 성적.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최근 4경기 포함 15경기에서는 완급조절이 되는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며 짠물투구를 선보였고 나머지 4경기에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1패 2.87, 31.1이닝 11실점(10자책) 기록이 있다.
우치 세이류 투수는 직전경기(8/21)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속에 올시즌 18경기 6승7패, 7경기 QS 성적. 우치 세이류 투수는 2023시즌 1군에 데뷔해서 53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와서 4승2패 7홀드 2.28을 기록한 4년차를 맞이한 우완 투수. 올시즌 선발로 보직을 변경했으며 18차례 등판중 최근 3경기 포함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5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5.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2연승 흐름 속에 주중 5승1패를 기록한 닛폰햄과 1승 흐름 속에 4승1패를 기록한 라쿠텐의 만남에서는 12회 연장전 승부 끝에 3-3,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닛폰햄이 안타 숫자에서 11-9 우위를 기록했지만 수비 실책(2개)으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1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던 상황. 같은 무승부의 결과 였지만 6회가 끝나기전 부터 7명의 구원 투수를 투입한 닛폰햄이 손해를 많이 본 느낌의 경기였다는 것이 수요일 경기 흐름에 악형향을 줄 위험성이 높아졌다.